분류 전체보기 (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1984> 조지 오웰 2024.06.15. ~ 2024.06.30. (16)1984조지 오웰 저정회성 역민음사 출판2003년 06월 16일 출간소설/시/희곡 > 영미소설민음사에서 조지 오웰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 를 새롭게 펴냈다. 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디스토피아 소설로, 날카로운 풍자와 정치적 함의로 유명하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명언을 탁월하게 형상화한 작품.신용카드, 휴대폰, 이메일 등을 통해 개인의 신상정보가 쉽게 노출되고 있는 요즘, 의 '빅 브라더'는 먼곳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이라는 감시장치를 이용하고, 또 언어와 역사까지 통제하는 정치권력에 대한 어두운 비전을 보여주는 걸작.층계참을 지날 때마다 엘리베이터 맞은편 벽에..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2024.04.05. ~ 2024.06.30. (87)프로젝트 헤일메리앤디 위어 저강동혁 역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2021년 05월 04일 출간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데뷔작 《마션》과 후속작 《아르테미스》가 연달아 대성공을 거두며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 앤디 위어의 신작. 집필 시작도 전에 수많은 출판사가 치열한 판권 경쟁에 뛰어들어, 30여 개국에서 계약을 마치고 동시 출간을 준비 중이다. 영화계 또한 MGM에서 제작을 확정했다.글을 쓸 때 과학적 사실을 조사하고 검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작가의 작품인 만큼 흠잡을 데 없는 과학적 지식은 더할 나위 없다. 전작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의 장기인 과학을 기반으로 한 .. <날개> 이상 2024.06.13. ~ 2024.06.15 (3)날개이상 저범우사 출판2011년 03월 25일 출간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박제(剝製)가 되어버린 천재, 이상의 대표작. 전통적 인습의 틀을 뛰어넘은 삶 자체가 실험적이었듯이 그의 문학 역시 기존문학에의 저항정신에서 비롯된다. 이 상의 예술이 긍정적 평가를 얻는 까닭은 부정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예술 세계를 개척했기 때문이다. 불후의 천재작가라고 일컬어지는 이 상은 우리 현대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소설뿐만 아니라 시와 수필 등에서도 그의 투철한 문학정신과 천재성을 빛내고 있다.'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나는 불현듯이 겨드랑이가 가렵다. 아하, 그것은 내 인공 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 <미래로 가는 사람들> 김보영 2024.06.13. ~ 2024.06.13. (1)2024.06.13. ~ 2024.06.13. (1)2024.06.13. ~ 2024.06.13. (1)당신을 기다리고 있어김보영 저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출판2020년 05월 26일 출간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김보영 작가의 SF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 『미래로 가는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당신에게 가고 있어』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작이고 다른 두 작품은 기 출간작의 개정판이다. 세 작품은 모두 우주여행을 주제로 담고 있으며 무한한 우주를 항해하는 동안 변화하는 시간과 공간이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를 가슴 따뜻한 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당신을 기다.. <살롱 드 경성> 김인혜 24.05.21. ~ 24.05.30. (10)살롱 드 경성 -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김인혜 저해냄 출판2023년 08월 25일 출간국내도서 > 예술 > 미술 > 미술일반/교양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다!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순간에도 문학과 미술을 꽃피운 한국 근대 예술가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늘날 한국 미술계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프리즈 등 세계적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김환기 등 한국 화가의 작품이 100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기도 한다. 이처럼 불과 100여 년 만에 한국 미술이 안팎으로 급성장하기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선구자들이 있었다. 바로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과도기에 활약했던 근대 미술가들이다. 그럼에도 .. <바깥 세계> 녹차빙수 2024.04.15. ~ 2024.04.29. (15)바깥 세계녹차빙수 저구픽 출판2023년 05월 30일 출간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호러.공포소설어떤 단편을 읽든 당신의 취향은 완벽하게 재탄생할 것이다한국형 위어드 픽션의 새 장을 열 작가 녹차빙수의 첫 소설집 출간녹차빙수의 단편들은 공포 소설이면서 환상 소설이고 스릴러적인 성격도 갖추면서 블랙 코미디적 면모도 갖추고 있다. 이중 작가의 작품 성격에 가장 가까운 것은‘위어드 픽션’이 아닐까 한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사변소설의 일종으로 등장한 위어드 픽션은 “미지의 대상에 대한 공포”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H.P. 러브크래프트, 아서 매컨 등의 작가로부터 클라이브 바커 등을 거쳐 현재의 차이나 미에빌, 제프 밴더미어 등의 작가까지 이어.. <오로라> 최진영 2024.04.14. ~ 2024.04.14. (1)오로라최진영 저위즈덤하우스 출판2024년 02월 21일 출간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구의 증명》 《단 한 사람》 《해가 지는 곳으로》 등을 쓰고 2023년 〈홈 스위트 홈〉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며 사랑의 다채로운 면면을 재발견해온 최진영의 신작 소설 《오로라》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2022년 제주 생활을 시작한 작가가 “조커 카드로 아껴두겠다고 다짐했었”던 제주도를 처음으로 배경 삼은 작품이기도 하다.제주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스스로를 죄는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이다. 죄책감 대신 자유, 진실 대신 거짓을 택하고 ‘오로라’로 다시 태어나기를 다짐.. <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손희정 2024.04.12. ~ 2024.04.14. (3) 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손희정 저 메멘토 출판 2024년 02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 한국사회비평 라디오, 방송, 유튜브, 신문 등 다양한 플랫폼을 전방위로 오가며 대중들과 긴밀하게 소통해온 손희정 문화평론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생과 확산을 겪으며 지난 3년간 공글린 사유의 기록. 그는 지구 행성적 차원의 위기에 직면해서도 가속을 늦추지 않는 ‘인간 행동의 원인’을 알고자 부단히 읽고 보았고, 여기에 거대서사가 지워버린 작은 것들과 함께해온 페미니스트 인식론과 ‘조각보’처럼 이어진 사유의 목록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인간 너머를 말하되 파괴적인 인간 혐오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저자는.. <애가> 박경리 2024.02.08. ~ 2024.04.12. (65) 애가 박경리 저 다산책방 출판 2023년 10월 31일 출간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한국 장편소설 “삶에 고통이 없었다면, 문학을 껴안지 못했을 것이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또 다른 걸작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친 이번 기획의 두 번째 작품은 박경리의 첫 장편 연재소설이자 첫 연애소설인 『애가』다. 속물적인 세상에서 사랑을 지키고 이에 .. <아무튼, 데모> 정보라 2024.04.08. ~ 2024.04.09. (2) 아무튼, 데모 정보라 저 위고 출판 2024년 03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_‘소설 쓰고 번역하고 데모하는’ 작가 정보라의 첫 에세이 취미가 뭐냐는 질문에 ‘데모’라고 답하는 사람, 처음 만났을 때도 오랜만에 만났을 때도 인사말은 언제나 “투쟁”인 사람, ‘작가의 말’에 소설보다 시위에 관한 얘기를 더 많이 쓰는 사람, 정보라 작가의 첫 에세이 『아무튼, 데모』가 출간되었다. 다양한 집회나 시위 현장에서 구호를 외치고, 행진을 하고, 서명대에서 서명을 받으면서 만난 사람들, 그들에 관한 애정의 고백이자 우리가 함께 가고자 하는 유토피아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소설집 『저주토끼』 ‘작가의 말’에서 작가..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2024.04.07. ~ 2024.04.09. (3)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 이종인 역 열린책들 출판 2012년 03월 30일 출간 소설 > 영미소설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생애 최후이자 최고의 걸작이다. 중편소설인 「노인과 바다」와 함께 「킬리만자로의 눈」,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고 행복한 생애」, 「깨끗하고 불빛 환한 곳」 등 헤밍웨이가 자신의 대표작이라 밝힌 단편소설까지 총 8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이 작품들을 통해「노인과 바다」에 숨어 있는 상징들을 더욱 선명하게 느끼고 삶과 죽음, 인간의 강인한 의지를 작품을 통해 투영해 내려 했던 헤밍웨이의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연말에.. <서사의 위기> 한병철 2024.04.07. ~ 2024.04.08 (2) 서사의 위기 Die Krise der Narration 한병철 저 최지수 역 다산초당 출판 2023년 09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스토리 중독 사회는 어떻게 도래했는가! 이슈만 좇는 깊은 허무의 시대에 경종을 울리다 『피로사회』로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재독 철학자 한병철이, 이번에는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이슈만 좇느라 정작 자기의 생각으로부터 멀어져 버린 스토리 중독 사회를 고발한다. 『피로사회』 이후 10여 년 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서사’와 ‘스토리’다. 나만의 생각과 맥락이 서사라면, 반짝하고 사라져 버리는 뉴스와 정보들은 스토리다. 한병철은 우리가 억압도, 저항도 없는 스마.. <이안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2024.04.06. ~ 2024.04.07. (2)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Один день Ивана Денисовича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저 이영의 역 민음사 출판 1998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노벨문학상 작가 솔제니친이 직접 경험했던 노동수용소의 생활을 소재로 쓴 소설. 평범한 한 인물 '이반 데니소비치'의 길고 긴 하루 일상을 가감없이 따라가며 죄없이 고통당하는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지배권력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이반 데니소비치 외에도 다양한 모습의 인간군상이 등장해 스탈린 시대 허랑한 인물상, 종교, 인성의 문제 등을 에둘러 역설한다. “췌─854번!” 타타르인이 검은 작업복 등 위에 붙인 흰 천에 써 놓은 번호를 읽는다. “.. <모비 딕> 허먼 멜빌 2024.02.10. ~ 2024.04.06. (57) 모비 딕 Moby Dick 허먼 멜빌 저 김석희 역 작가정신 출판 2011년 05월 16일 출간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내 이름을 이슈메일이라고 해두자. 이런 이유로 고래잡이 항해는 반가운 일이었다. 이제 경이의 세계로 통하는 거대한 수문이 열렸다. 목표를 향해 나를 내몬 멋진 공상 속에서 둘씩 짝을 지어 내 영혼의 깊은 곳으로 헤엄쳐 들어오는 고래의 끝없는 행렬이 보였다. 그리고 그 행렬 한복판에, 하늘로 우뚝 솟은 눈 덮인 산처럼 두건을 쓴 거대한 유령이 하나 떠다니고 있었다. “유로클리돈이라는 그 폭풍에 대해서 생각할 때, 바깥쪽에만 성에로 덮인 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느냐, 아니면 안팎에 서리가 내려 있고, 민첩한 죽음의 사자만이 유리.. <모순> 양귀자 2024.04.04. ~ 2024.04.04. (1) 모순 양귀자 저 쓰다 출판 2013년 04월 01일 출간 ※본 도서의 표지 색상은 2쇄를 주기로 변경됩니다. 등록된 이미지와 다른 색의 표지가 발송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 양귀자 소설의 힘을 보여준 베스트셀러 『모순』. 1998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후 132쇄를 찍으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을,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양장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물다섯 살 미혼여성 안진진을 통해 모순으로 가득한 우리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문장들로 여러 인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행방불명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 <마션> 앤디 위어 2024.03.08. ~ 2024.03.27. (20) 마션 앤디 위어 저 박아람 역 알에이치코리아 출판 2021년 05월 04일 출간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 SF SF계를 뒤흔든 대담한 데뷔작, 천재 작가 탄생을 알린 21세기 화성판 로빈슨 크루소 [뉴욕타임스] 74주 연속 베스트셀러 500만 관객이 선택한 맷 데이먼 주연 영화 [마션] 원작 소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 시각으로 2021년 4월 25일, 화성에서의 3차 동력 시험에 성공했다. 인류 역사 이래 화성은, 태양계 행성 중에서도 인간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으로 우주 탐사의 제1목적지였다. 또한, 일론 머스크와 같은 우주 사업가에게는 새로운 인류 정착지로 여겨졌으며, H. G. 웰스, 레이 브래드버리와 같은 작가들에게는 상상력..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오치 도시유키 2024.03.18. ~ 2024.03.19. (2)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오치 도시유키 저 서수지 역 사람과나무사이 출판 2020년 05월 07일 출간 역사 > 세계사/세계문화 성욕을 억제하기 위한 물고기 ‘청어’와 ‘피시데이’가 더 큰 경제적 욕망을 불러일으키며 유럽사와 세계사를 바꾼 흥미롭고도 아이러니한 이야기 한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해보자. 질문 하나. ‘만일 물고기가 없었다면 인류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만일 그랬다면 인류가 번성하고 번영하기는커녕 생존하는 일 자체가 녹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또 만일 그랬다면 지난 수천 년간 인류가 이룩해낸 찬란한 문명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질문 둘. ‘만일 15세기 중엽부터 16세기 초까지 청어가 발트해에서 북해로 산란 장소와..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사토 겐타로 2024.03.17. ~ 2024.03.17. (1)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사토겐타로 저 서수지 역 사람과나무사이 출판 2018년 05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과학기술사 인류 역사는 ‘질병과 약의 투쟁 역사’다! 역사의 결정적 장면에 만약 ‘그 약’이 없었다면…?! “역사에 만약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과연 그럴까? 역사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한발 더 나아가 ‘그때 만약 이랬더라면?’ 하는 식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도 좋다고 본다. 인간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만약’은 역사를 훼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좀 더 풍성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활력소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의 결정적 장면에 호기심을 품고 ‘만약’을 대입해보자. ▣ 만약 위대한 항해가이자 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024.03.06. ~ 2024.03.17. (1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김인순 역 열린책들 출판 2011년 06월 01일 출간 소설 > 고전문학 독일의 문호 괴테의 작품중 가장 대중적으로 읽히는 책이다. 베르테르가 약혼자가 있는 로테를 사랑하면서 겪는 사랑하는 마음의 갈등을 친구에게 편지라는 형식을 빌어 고백하고 있다. 그 당시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음은 물론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길에 함께 했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이 세상에는 어쩌면 간계나 악의보다는 오해나 게으름이 더 많은 갈등을 빚어내는 것은 아닐까 새삼 생각했네. 적어도 간계와 악의가 더 드문 것만은 사실일세. 아아, 내 청춘의 여자 친구는 이미 세상.. <파친코 1,2> 이민진 2024.02.23. ~ 2024.03.03. (10) 2024.03.03. ~ 2024.03.06. (4) 파친코 Pachinko 이민진 저 신승미 역 인플루엔셜(주) 출판 2022년 7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역사에 외면당한 재일조선인 가족의 대서사극 전 세계를 감동시킨 이민진 작가 화제작 『파친코』 새롭게 출간! “내게 ‘한국인’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가치가 있는 이들이다. 나는 가능한 한 오래 한국인 이야기를 쓰고 싶다.” -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1.5세대인 이민진 작가가 .. 이전 1 2 3 4 5 6 다음